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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노원구청장배겸 회장배 마라톤대회

2024년04월21일08:00

회비납부계좌:카카오뱅크

3333-29-1876683

예금주-김헌성

대회참가납부계좌:국민은행

502901-01-364136

예금주-남재우



마라톤교실
사람은 누구나 젊음을 유지하며 무병장수를 꿈꾼다
노화 극복과 생명 연장을 위한 노력은 끈임 없이 이여진다.

알렉산더 대왕이 영원한 젊음을 주는 전설의 샘을 진시황은 불로초를 갈구하였다. 노화의 원인으로 "인명재천설과" "후천적 세포손상설이" 있다.

인명재천설은 세포속에 유전적으로 죽음의 시기를 결정하는 "수명시계"가 있다는 설이다. 후천적 세포손상설의 주범으로는 "활성산소"가 꼽힌다.

통상 체내에서 발생하는 독성이 강한 산소화합물을 소비하는 산소의 2%가 활성산소로 변화한다고 한다. 달리기로도 활성산소는 발생하지만 일상적으로 활동하는 인간은 활성산소에 의한 해는 없다.고 알려진다.

사람은 성숙기를 지나 40대가 되면 근육의 힘이 현저히 떨어지고....

50대는 호르몬의 변화로 골손실이 악화 된다.

60대는 심장의 힘이 떨어지고 모세혈관의 탄력이 줄어 말초혈액순환이 나빠지고....

70대는 신경의 전달속도가 감소하여 평형감각이 떨어진다.

이러한 생물학적 노화는 규칙적인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에 의해서 지연될 수 있다는 국내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답은 그렇다 이다.

25세 이후 키의 성장에서 근육발달로 역활이 바뀌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많게하고 "뇌에서 여러 종류의 엔도르핀을 발생시켜 인체를 젊게 유지한다."

그런데 최근 일간지에 발표된 시사월간지 애틀랜틱먼슬리 6월호에 공개 됐다. 1967년부터 이 연구를 주도해온 하버드 의대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행복은 결국 사랑" 이라고 결론지었으며 행복하게 늙어가는 데 필요한 요소로 "7가지로 추려졌다."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 교육, 안정적 결혼, 금연, 금주, 운동, 적당한 체중이 필요했다.

위의 "행복 요소" 7가지 중 50세에 5 ~ 6개를 갖춘 106명 중 절반이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었다. "불행하고 아픈" 이들은 7.5%에 그쳤다.

반면 50세에 3개 이하를 갖춘 이들중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3개 이하의 요소를 갖춘 사람은 그 이상을 갖춘 사람보다 80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3배 높았다.고 말한다.

위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7대 요소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교육,안정적 결혼,금연,금주,운동,적당한 체중으로 50세에 5~6개를 갖추어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을 려면 달리기 즉 마라톤을 하라고 한다면 나의 답은 그렇다 이다.

첫 째 : 집에서 몇 발치만 나가면 강변 둔치를 접할 수 있고 조,석으로 틈틈히 달리므로써 4계절 변화하는 대자연과 벗 하며 거칠어진 숨소리에 헐레벌떡이며 목이 마르고,신발이 닳토록 가면 뼈속깊이 져며오고,오금이 시리고,엉덩이가 뻐근하고,근육에 통증이 온다해도 통증은 몸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이라며 막무가내로 달려 "고통에 적응하는" 능력이 생기고 성숙해 집니다.

둘 째 :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언제나 겸허하며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여 죽는 날까지 갈고 닦으며 교육열을 갖는다.

셋 째 : 하루중 조,석으로 시간 날 때 사뿐한 차림으로 은근슬쩍 달려주는 것은 밤을 잘 지내기 위함이고 금술이 좋아 지고 행복한 섹스가 행복한 결혼 생활의 일부라는 것을 말해주며 안정적 결혼생활을 할수 있다.

넷 째 : 마라톤을 할 려면 우선적으로 심폐기능이 좋아야 하고 담배는 끊어야 한다. 7 : 42.195 의 극한 대립상태의 담금질이다.
연기로 달굴것이냐? 육신으로 달굴것이냐?

다섯 째 : 마라톤대회를 신청해 놓으면 연습을 게을리 할수 없어 술을 줄여야 한다.대횟날이 임박하면 금주를 한다. 술은 중독성 있는 마약같고 마라톤은 중독성 없는 마약같다. 주력(酒力)보다는,주력(走力)을 키워야 한다.

여섯 째 : 달리기는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달리기로 부상없이 하는 것이 중요하며 언제나 본 인의 몸에 귀 기울이며 오늘의 운동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며 언제나 꾸준하게 하면 항상 적정 몸무게를 유지 할수 있다.

일곱 째 : 이러 할때 경기에 나가 싸우기에 가장 알맞는 체중은 거기에 도달하고자 싸울 필요가 없는 체중이라고 했듯이 적정 몸무게를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7개 요소중에서 달리기를 꾸준히 하는 달림이분들은 50세에 5개 이상의 행복요소를 갖출 수 있읍니다.

"달리기로 행복을 찾을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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