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육상경기연맹-노원육상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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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노원구청장배겸 회장배 마라톤대회

2024년04월21일08:00

회비납부계좌:카카오뱅크

3333-29-1876683

예금주-김헌성

대회참가납부계좌:국민은행

502901-01-364136

예금주-남재우



마라톤교실
1.여름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삼가하라.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음료는 땀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장작불에 기름을 뿌리는 격이다. 카페인 성분을 잊지말자

2.아욱을 먹자
아욱은 찬 성질,땀 많은 사람에 좋다.
아욱은 서늘하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섭취하면 여름을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아욱은 지방과 무기질과 칼슘 함량을 자랑한다.

3.태양의 열기및 자외선을 고려해서 옷의 색깔을 갖추어라
연습주로나 대회시 출발하기 전에 썬불록을 바르고 옅은 색 모자를 써라. 런닝복 색의 선택으로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자외선 차단 "지수"라고 하면 선크림을 떠올리지만 옷에도 자외선 차단 지수(upf)를 적용한다.
천의 실이 굵고 올이 촘촘할수록 upf가 높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만 보면 검은색이 흰색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다만 검은색 옷은 열을 잘 흡수해 더 더운 것이 단점이다.
녹색(노원육상 티셔츠색깔)이나,청색옷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면서 열을 잘 흡수하지 않아 여름에는 이들 색깔의 런닝복이 어울린다.

4.몸이 더위에 적응되지 않았다면 30분 이상의 전력질주는 무리이다.
더운날씨에서의 운동은 심장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운동은 근육으로 가는 보다 많은 혈액과 산소 공급을 요구하며 운동의 결과로써 대사성 열생산을 증가 시킨다.
이런 과다 발생한 열을 피부로 전달하여 체외로 발산시키기 위하여 상당량의 피부로 가는 혈액이 또한 증가되어야만 한다. 피부로 가는 혈액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피부혈관들이 팽창하게 되고 운동중인 근육으로 혈액의 양이 제한되면서 지구력이 감소한다.
더운기온에서 7일~10일간 하루 1시간씩 꾸준한 달리기연습으로 몸이 더위에 적응할 수 있으면 가능하나 그렇치 못한 경우라면 즉 몸이 더위에 적응하지 않았다면 30분 이상의 전력질주는 무리이다.

5.평상시 보다 페이스를 늦춰라.
여름은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기는 계절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의 에너지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대기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초대사율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기초대사율은 운동이나 신체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 인체가 생명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비율을 말한다. 호흡,또는 위장 심장 활동이 여기에 속한다.
여름이 되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기초대사율이 올라가 많이 지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평상시 보다 페이스를 늦추고 활성산소를 잡으면서 운동을 해야 한다.

6.활성산소의 해결책
활성산소의 해결책으로 운동전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다. 운동을 시작하면 곧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가 생기기 때문에 운동 후보다 운동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운동시엔 정제보다는 액체를 권한다. 인체에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다. 액상은 마신뒤 2시간 만에 정제는 3시간쯤 지나서야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한다고 알려진다.
비타민 c는 일반적으로 체내에 머무는 시간은 6시간 정도다. 음식물로는 복합 탄수화물로 분류하는 감자,토마토,딸기,첼리등을 꼽는다.

7.차가운 물을 이용하라
차거운 물(5도)을 한입 마실 때 목젖을 타고 좌르르~르 넘어가면서 가슴의 열기를 함께 씻어내리고 머리에 스폰치나 찬 물을 바가지로 붓는 것 만으로도 잠시동안의 몸의 열을 식힐 수 있다.
그러나 열을 식힐 수 있는 것은 잠시일 뿐이며 곧바로 더워지나 잠시 몸을 추수려보고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다.

8. 달리기 시간선택및 그늘진 장소를 물색하라
여름철의 달리기 시간은 하루중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을 이용하고 그 시간에 달리기가 용이하지 않을시는 한 낮을 선택하며 나무가 있고 그늘진 곳으로 야산의 자드락 길 숲속을 달려라.
숲에는 음이온도 풍부하다. 도심보다 평균 50배이상 많은 음이온은 혈액을 정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면역성을 회복시켜준다. 먼지도 도시의 주로에 비해 적고 달리면서 삼림욕을 할수 있으며 여름철에 가장 효과가 높은 피톤치드가 나무에서 분출된다.
피톤치드는 산 정상보다는 중턱에 하루중에는 오전 10~12시 까지 피톤치드양이 가장 많다 합니다.가급적이면 기온이 높지 않은 오전시간에 달리면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수 있읍니다. 휴일을 이용하거나 휴가지에서 한 번 쯤 야산의 자드락 길을 달려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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