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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노원구청장배겸 회장배 마라톤대회

2024년04월21일08:00

회비납부계좌:카카오뱅크

3333-29-1876683

예금주-김헌성

대회참가납부계좌:국민은행

502901-01-364136

예금주-남재우



마라톤교실
연초록의 풀과 나무들이 푸르름으로 짙어져 가고 있읍니다. 날씨가 더워질 수록 달리기가 더 어려웁고 힘이들 때 입니다. 이러한 때에 자세를 가다듬어 체력 소모를 조금이라도 줄여 봅시다.

달리는 주자들마다 달리는 자세 즉 폼이 각자 다르다. 몸의 기울기, 손의 흔들림, 발놀림도 주자마다 다르고 특색이 있으며 따라서 각을 이루는 값도 각자 다를 수 있으나 가장 적절한 각을 유지 하는 것이 체력소모가 적고 덜 피로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달리면서 이루어 지는 각의 값을 정리해 봅니다.

달리면서 마시는 물은 5도가 적당하고 5도 이하의 차가운 물은 오히려 흡수 효과가 떨어진다. 달리기 할 때의 몸은 수직 상태인 정경자세로 6시 1분전 자세로 앞으로 약간 5도 정도 숙인 상태로 하고 몸 전체의 무게를 허리에 둔다는 느낌을 가지면 가볍게 뛸수 있다.

마라톤에서의 팔의 형태는 다 아시는 봐와 같이 V자 형보다는 L자 형이 좋다는 이론이다. 가급적 팔꿈치의 각도를 90도로 일정하게 유지하며 간다. 양손을 살며시 감아쥔 수직 상태에서 안쪽으로 약 "5도" 틀어 주는 것이 정상이다.

눈은 전방 30~50m를 주시하나 선수들이 많이 달릴 때는 앞 선수 어깨만 보고 갈 때도 있으며 시야는 0~10도를 유지하며 고개는 가급적 돌리지 않으며 눈방울만 돌리어서 사물을 주시 한다.(체력소모를 최대한 줄여야한다)

달림이들이 마라톤대회후 많이 찾는 막걸리는 6도일 때 가장 뛰어난 맛이 난다. 6도에 못 미치면 맛도 떨어질 뿐 아니라 변질도 빨리 온다. 6도가 넘어가면 머리가 아프고 속에서 받친듯 거부감이 든다.
달리면서 착지시 땅에서 받는 착지압이 적을 수록 충격파가 적고 엄지발가락 끝이 무릎 안쪽으로 향하도록하며 비틀림 값이 많을 수록 고관절에 많은 힘이 들어가 주행시 힘의 낭비가 있으며 "좌우 내전각은 즉 정상적인 내전 값은 "6도" 입니다."
막걸리가 6도 이여서 달림이들이 많이 찾듯 착지시 발의 내전각을 "6도"로 하며 달립시다.
70년대 후반에 통일 쌀이 남아 돌던 때가 있었다. 그 때는 술(막걸리)돗수를 8도 까지 올렸다. 하지만 그리 호평을 받지 못했다.
우리의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소금이 6g이하로 섭취할 것을 제안 하고 있으며 달리면서 마시는 생수도 물분자가 6개 연결되어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고 이 6각구조의 연결고리 모양의 물이 가장 생리적으로 활성이 있으며 몸을 치유 하는 능력이 있다고 물 전문 연구자들이 발표를 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달림이들이 많이 찾는 막걸리가 6도를 넘어서면 호평을 받지 못 하 듯이 착지시 발의 내전 값이 "6도"를 넘어 서면 그 만큼 발의 굴림이 많아 진다.

팔 동작과 발 동작은 전방을 향해 일 직선으로 뻗어야 한다. 달릴 때 이런 자세가 안되면 한쪽 편의 근육에 이상이 오기 쉽다. 달리기를 하다 보면 몸이 더 쑤신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몸의 밸런스 조절이 안됐기 때문이다

몸의 기울기 자세를 정경자세 "5도"로 잡는데는 달리면서 엉덩이만 앞으로 밀어서 넣어도 좋은 자세를 취 할수 있다고 봅니다.

달리기에서 자세가 흩트러지지 않고 좋아야 그 만큼 체력소모가 적고 오래 달릴 수 있다고 볼때 대회시나 운동시에도 스스로 자세를 점검하고 확인 하는 것이 요즈음 같은 초 여름 날씨에 대응하며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며 위의 내용은 다들 잘 아시리라 사료되나 달리시는 분들이 공감대를 이룰 수 있을까 하여 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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