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육상경기연맹-노원육상연합회

훈련시간 소식
>
하절기 프로그램에 따라 4월부터 일요일 훈련은 오전7시 진행합니다====신입 회원 환영합니다===
회원:
420
새 글:
0
등록일:
2013.05.01
오늘:
56
어제:
85
전체:
478,559

제8회노원구청장배겸 회장배 마라톤대회

2024년04월21일08:00

회비납부계좌:카카오뱅크

3333-29-1876683

예금주-김헌성

대회참가납부계좌:국민은행

502901-01-364136

예금주-남재우



마라톤교실
달리기의 목적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몸에 반복적으로 가해가며 휴식기를 적절히 가짐으로 몸이 적응기에 머물게 하는데 있습니다.


필자가 달리기를 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응내성(應耐性)으로 응내성은 자극을 받고 그것을 견디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보통 순탄한 인생을 살아야 장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수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적당한 자극이 있어야 한다. 이게 장수의 기본요건인 "옵티멈 스트레스다"


자극이 많이 오면 큰 자극이 왔을 때도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외부 자극이 오면 내부가 그를 이겨내기 위한 방향으로 변화한다. 이렇듯 우리들의 생활엔 신선한 자극이 있어야 한다. 그 신선한 자극으로 나는 달리기를 선택했을 뿐이고,뿐이다.


화(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들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되고 맥박이 빨라지고 씩씩대는 이유가 있다.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피가 피부와 간 소화기 계통에서 심장과 폐,그리고 골격 근육으로 이동하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혈압은 올라가고 혈관 안의 혈당은 늘어난다. 높아진 혈압은 동맥과 심장에 부담을 준다.


그런데 화가 날 때와 비슷하게 신체의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운동할 때다. 운동을 하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은 올라간다. 서울시 은평병원 병원장은 운동을 하면서 우리의 공격성은 많이 발산이 되고 "스트레스도 줄어들게 된다" 며 평소에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화를 덜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심호흡을 하면서 화가 나는 상황을 잠시 피하면 화가 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게 된다. 원통하고 억울한 사람들이 화가나서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게 되는 것도 이런 의미에서 자연스런 일이다.


활성산소를 줄이는 실천법으로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보면 !!
첫 번째 생활 실천법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두 번째는 매일 일정하게 운동을 해야 한다.
세 번째는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태핑요법(전신을 두드린다)이 있다.(나의 태핑요법은 달리기로 발바닥을 두드린다)
네 번째는 본 인이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즐거운 마음으로 어떤 것을 하게 되면 엔돌핀이 많이 나오고 뇌파는 알파파가 증가하여 활성산소 처리가 된다.  


도교의 내단학(內丹學)에서는 불과 물을 가장 중시한다.! 불은 심장에 들어 있는 화(火)기운을 일컫는다. 그리고 물은 신장에 들어 있는 수(水)기운을 일컫는다. 심장의 수기운은 용(龍)으로 비유 된다. 조선조 단학의 대가 북창 정렴이 남긴 내단서인 용호비결(龍虎秘訣)그 핵심은 이 불과 물의 만남을 이야기한 것이다.


어떻게 만나는 것인가 불은 물 속에 집어 넣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성입명궁(性入命宮), 감리교구가 이것이다.불은 물 속에 넣으면 무병장수하는 신선이 된다고 한다. 우리몸의 불(스트레스)을 어떻게 관리해서 밑으로 내릴 것인가 그 관건이다.

                                                                                                                                                   취미는 인생을 즐겁게 하는 도구와 같은 것이다. 즐거움에 끌렸기에 그 즐거움을 진심으로 따라가는 것이다.잘 하기보다 즐거워 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선택한 달리기로 몸을 덮히고 화(스트레스)를 다스리며,나를 사랑하는 "태핑요법"으로 발바닥을 수 없이 두드리며 달리기후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이완, 유연성을 증대하며, 빗줄기 따라 흐르는 땀방울인 수(水)는 젖은 런닝화 속으로 흘러들듯 그 신발속으로 화(스트레스)를 꾸겨 넣기에 충분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러너의 호흡수 강번석 2011-07-01 2699
78 하절기 달리기 요령 강번석 2011-06-14 2075
77 달리는 여성과 性 강번석 2011-05-24 2708
76 달리기와 막걸리 강번석 2011-05-16 2654
75 마라톤 마의 구간을 슬기롭게 통과 합시다 강번석 2011-03-28 2492
74 대회전 식이요법 저렴하게 하기 강번석 2011-03-14 2280
73 브레이크를 없애야 스피드가 살아난다 강번석 2011-03-05 16604
72 한국인의 달리기 조건 강번석 2010-12-16 2334
71 스트레칭의 양면성 강번석 2010-09-16 2586
» 달리기의 적당한 자극 옴티멈 스트레스 강번석 2010-09-12 2289
69 달리기와 커피 강번석 2010-08-13 4675
68 활성산소와 항산화제 강번석 2010-08-06 4841
67 일조량과 달리기의 상관 관계 강번석 2010-04-29 2278
66 달리기의 테크닉 강번석 2010-04-13 2377
65 이럴때 달리기 바로 멈추자 강번석 2010-03-27 2617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pyright 2024 노원구육상경기연맹-노원육상연합회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