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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노원구청장배겸 회장배 마라톤대회

2024년04월21일08:00

회비납부계좌:카카오뱅크

3333-29-1876683

예금주-김헌성

대회참가납부계좌:국민은행

502901-01-364136

예금주-남재우



마라톤교실
장수(長壽)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 말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제1조건은 적정 체온 유지다.식습관 및 주거 환경 등에 영향력이 있다.

몸의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에 불을 때 주어야 하는데 이때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것이 기력이기 때문이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는 저자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과 식사야 말로 병 없는 삶의 비결" 이라고 밝힌다. 그는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강해져 병원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면역력이란 병원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겨내는 힘이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영향을 덜 받는 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이다.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우면 현대인에게 치명적인 질병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운동은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중 백혈구 숫자가 증가한다. 달리기를 하면 백혈구가 증가, 세균에 감염 되더라도 회복속도가 훨씬 빠르다.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자주 아픈 사람에게 달리기는 특히 권할 만하다.

운동시 면역반응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초기면역과 그 이후의 적응면역을 증진시키며 특히 적응면역중 세포 매개 면역반응과 항체매개 면역반응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도 몸의 상태가 건강하거나 몸에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해야 효과적이라고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는 전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고 전문의들은 귀뜸한다.

달리기로 체온의 정점에 이루는 시간은 30~40분으로 1시간 이내에 있을 때 몸의 온도가 정점에 오를 수 있다. 거리로는 위(1편)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8km를 상회하는 거리를 달리는 것으로 체온을 올리면서 면역력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운동방법으로 각자의 몸이 좋아라하며, "웃울 수 있는 시간내" 운동할 것을 권장합니다.

profile

달려라하니(이영희)

2013.06.19 22:34:45
*.32.42.7

면역력 향상과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매일 운동장 10바퀴 달리기 실천 해야하는데...

노력해야겠는걸요~~ㅎㅎ

 

 

profile

강번석

2013.06.21 07:34:58
*.49.180.8

이영희님!

관심과 격려에 고맙네요. 언제나 함께하며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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