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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JTBC 마라톤대회

2024년11월03일08:00

회비납부계좌:카카오뱅크

3333-29-1876683

예금주-김헌성

대회참가납부계좌:국민은행

502901-01-364136

예금주-남재우



마라톤교실
물은 인간 신체의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구성물이다.
우리 몸무게 전체의 60%이상을 차지한다. 물은 1%만 모자라도 갈증을, 5%만 부족해도 현기증을 느낀다.

특히 달리기를 할 때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고 중요한 기능으로는 신체의 음식물수송,체온조절,충격완화,관절의 윤활제,세포에 영양분 공급, 불필요한 쓰레기 제거, 근육 경련방지,혈압유지등 수분 섭취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달리기를 시작하여 10~15분 동안 혈액은 급속하게 농축이 진행된다. 지하수를 글어 올리기 위해 펌프에 붓는 한 바가지의 물 이를 에너그램이라고 표현한다. 이와 흡사하게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서 서서히 스피드를 올려야 하며 펌푸에 물을 붓듯 달리기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은 가급적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우리 인체는 10분에 100cc(종이컵3/4)가량 몸안으로 흡수 되고 완전 흡수되기까지는 20분 정도가 걸린다. 그러므로 달리기 20분전에 이보다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은 위에 부담을 준다.

운동선수들은 보통 5도의 물을 마시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5~15도 정도의 물이 적당하다. 5도 이하의 차가운 물은 오히려 수분 흡수 효과가 떨어진다.

물은 미리 마셔도 위는 물을 그대로 흘려보낸다. 위에 체류하지 않으니 만복효과는 제로이다.하지만 위에 섬유질이 들어 있으면 얘기는 달라진다. 섬유질이 스펀지처럼 물을 빨아들여 위에 오래 머물게 한다.

이렇게 볼 때 대회 하루전 물을 많이 먹는다 해도 섬유질을 풍부하게 먹었을 경우는 물이 위에 오래 머물러 있어 몸에서 물을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음식을 섭취한 시간이나 섬유질량에 따라 다르며 섬유질은 열량이 없는 대신 부피가 크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물을 마셔도 포만감이 다르게 나타난다.  

1L(종이컵 7~8잔)의 물을 마시면 대체로 400cc정도의 소변이 배출된다. 따라서 대회 출발 2시간 전에 1L의 물을 마시는 것은 위에도 부담이 될수 있고 잦은 소변에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맥주를 1L정도 마시면 거의1L의 소변이 배출되며 갈증을 유발한다. 대회 하루전에 도수가 약하다고 해서 맥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보통 1500ml정도의 물을 마시면 동시에 2600ml정도의 공기를 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때에 방귀의 주성분은 일반 대기중의 공기와 동일하다고 볼수 있으며 대회시 생수를 마셔서 일까? 앞선 주자의 방귀는 풋방귀로 냄새가 없고 통기성 좋은 런닝팬티사이로 방구 새듯 한다.

마라톤대회 전에 물을 많이 마실려면 공복시나 "식사후 3시간"이 지나 위가 비어 있을 때에 마시고 자주 마실 때는 "물을 마시고 20~30분"이 지난 후 조금씩 마셔야 한다.

성인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평균 200ml, 여름에는 약 400ml(소주병 360ml)이며 땀의 성분은 물이 99.9%이며 나머지 나트륨, 칼륨등 미네랄이다. 땀은 체온조절이 주 목적이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계절에 따라 땀을 흘리는 양이 다르듯 마라톤대회도 개최시기인 계절에 따라 날씨및 외부 기온여하에 따라 수분섭취 양이 다르게 나타 날수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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