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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마 대회후 몇잔의 맥주를 마시는 것은 괜찮다" 라는 구시대의 관행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결혼적으로 말하면 맥주는 탄수화물의 수치가 높다. " 힘든 레이스를 펼쳣다면 맥주나 다른 종류의 알콜을 마시는 것은 심각하게 회복을 지연시킨다고 호주의 스포츠 영양사의 루이즈 버크는 그이 최근 저서인 쵝고의 능력발휘에서 밝힌바 있다.
적어도 맥주는 이뇨성분이 있고 이것이 몸의 수분 재충전을 방해한다. 더욱 나쁜 것은 맥주는 혈관을 팽창시켜 피가 손상된 조직에 고이게 되고 이것이(상처난) 근육의 회복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글리코겐의 재충전을 방해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여러분이 힘든 레이스를 마쳣다면 우선 고농축 탄수화물을 함유한 음식이나 음료로 회복을 시도하고 24시간 내지 36시간 정도는 알콜성분을 멀리하라...
최소한 24시간임을 명심하라....
따라서 운동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이온음료 등을 마셔 전해질을 공급해 줘한한다. 만약 술을 마시게되면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수분도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이뇨작용으로 탈수가 심해진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운동후 과도한 음주로 탈수 현상이 심해지면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나 가슴이 심하게 두근 거리며, 심한경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상황이 벌어질수 있다" 고 경고한다.
쥬스는 적절한 당직과 함께 전해질, 비타민이 함께 공급되므로 좋은 음료다, 반면 술에는 당질이 거의 없을 뿐더러 알코올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는 글리코겐으로 절대 저장되지 않는다.
또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그리코겐 합성이 제디로 일어나지 않아 근육과 간에 충분한 양의 글리코겐을 저장할 수 없게 된다. 운동 후에는 과다한 대사과정에 사용된 비타민 b 군을 비롯한 미량영양소가 공급되어야 하지만 술을 마시면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오히려 이러한 영양소를 이용해야 하므로 상대적인 영양 결필이 생길수 있다.
또 심리적으로 운동후에는 체력이 강해졋다는 착각으로 술을 더 마셔도 부담이 적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운동후에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라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지게 된다, 특히 운동후 음주는 주로 야외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다면 운동후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도 무조건 참아야 하는 걸가. 우선 운동후 갈증은 물로 해결한다. 무더운 날씨에 탈수가 심하다면 탄수화물과 염분이 함유된 주스나 이온음료를 마신다. 급한 갈증을 해소한 다음에 한두잔의 맥주로..(24시간이 지난후) 친목을 다져보는 것은 무방하다는 지적이다.
단, 맥주 1,2잔 정도에서 그치면 좋지만 여러사람이 모이다 보면 자제가 어려워져...2.3차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 노육련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15 08:10)
결혼적으로 말하면 맥주는 탄수화물의 수치가 높다. " 힘든 레이스를 펼쳣다면 맥주나 다른 종류의 알콜을 마시는 것은 심각하게 회복을 지연시킨다고 호주의 스포츠 영양사의 루이즈 버크는 그이 최근 저서인 쵝고의 능력발휘에서 밝힌바 있다.
적어도 맥주는 이뇨성분이 있고 이것이 몸의 수분 재충전을 방해한다. 더욱 나쁜 것은 맥주는 혈관을 팽창시켜 피가 손상된 조직에 고이게 되고 이것이(상처난) 근육의 회복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글리코겐의 재충전을 방해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여러분이 힘든 레이스를 마쳣다면 우선 고농축 탄수화물을 함유한 음식이나 음료로 회복을 시도하고 24시간 내지 36시간 정도는 알콜성분을 멀리하라...
최소한 24시간임을 명심하라....
따라서 운동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이온음료 등을 마셔 전해질을 공급해 줘한한다. 만약 술을 마시게되면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수분도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이뇨작용으로 탈수가 심해진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운동후 과도한 음주로 탈수 현상이 심해지면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나 가슴이 심하게 두근 거리며, 심한경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상황이 벌어질수 있다" 고 경고한다.
쥬스는 적절한 당직과 함께 전해질, 비타민이 함께 공급되므로 좋은 음료다, 반면 술에는 당질이 거의 없을 뿐더러 알코올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는 글리코겐으로 절대 저장되지 않는다.
또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그리코겐 합성이 제디로 일어나지 않아 근육과 간에 충분한 양의 글리코겐을 저장할 수 없게 된다. 운동 후에는 과다한 대사과정에 사용된 비타민 b 군을 비롯한 미량영양소가 공급되어야 하지만 술을 마시면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오히려 이러한 영양소를 이용해야 하므로 상대적인 영양 결필이 생길수 있다.
또 심리적으로 운동후에는 체력이 강해졋다는 착각으로 술을 더 마셔도 부담이 적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운동후에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라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지게 된다, 특히 운동후 음주는 주로 야외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다면 운동후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도 무조건 참아야 하는 걸가. 우선 운동후 갈증은 물로 해결한다. 무더운 날씨에 탈수가 심하다면 탄수화물과 염분이 함유된 주스나 이온음료를 마신다. 급한 갈증을 해소한 다음에 한두잔의 맥주로..(24시간이 지난후) 친목을 다져보는 것은 무방하다는 지적이다.
단, 맥주 1,2잔 정도에서 그치면 좋지만 여러사람이 모이다 보면 자제가 어려워져...2.3차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 노육련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15 08:10)